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찬규/선수 경력/2017년 (문단 편집) == 4월 == 4월 9일 사직 롯데전에서 선발로 나와 4이닝도 못버티고 3.1이닝 3실점 3피안타 '''6사사구''' 패전을 기록했다. 롯데 타선이 활화산 타선임을 감안해도 특히 몸에 맞는 볼[* 3회까지는 꾸역꾸역 막았지만 4회 선두타자 [[오태곤|오승택]]에게 몸에 맞는 볼을 허용한 이후부터 멘탈이 흔들린 모습을 보였다.]이 많았고, 깃털같은 구위와 제구난조, 느린 구속 등으로 여전히 기량이 늘지 않는 실망만 남기고 말았다. 경기 후 마산 원정길을 떠나면서 류제국, 히메네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[[넌씨눈]]을 시전하다 팬들의 융단폭격을 맞고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고 계정도 비공개로 처리했다. 4월 15일 잠실 kt전에서 5이닝 6사사구 [[노히트 노런]]이라는 괴랄한 ~~변태~~피칭을 했다. 2스트라이크를 잘 잡아놓고 어처구니 없는 몸에 맞는 볼을 내주는 피칭으로 LG 팬들의 뒷목을 잡게 했고 여러차례 득점권 위기를 맞이했으나[* 2번의 폭투, 2번의 도루허용이 있었다.]어찌저찌 5이닝동안 안타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으며 6회초부터 [[최성훈(야구)|최성훈]]과 교체되었다. 랜덤 제구의 공을 최대한 받아주며 고생한 포수 [[정상호]]의 분전이 컸다. 그렇게 9회 2사까지 상대의 안타가 나오지 않아 팀 노히트 노런이 다시 나오나 싶었으나 정찬헌이 안타를 맞으면서 실패. 결국 팀도 연장까지 가서 패배. 4월 21일 잠실 KIA전에서는 상대 선발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던 [[팻 딘]]이었음에도 불구하고 5이닝 1실점 6탈삼진 5피안타 1사사구로 나쁘지 않은 피칭을 했고 승리 투수는 되지 못했지만 팀은 6:2 승리를 거뒀다. 4월 27일 잠실 SK전에서 7.1이닝 7탈삼진 2피안타 '''1사사구(!!!)'''[* 그것도 8회초 교체 직전 박정권을 상대로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기 이전까지 사사구가 '''전혀 없었다.'''] 무실점 투구로 데뷔 후 최고의 피칭으로 시즌 첫 승을 챙겼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